덱스,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강렬한 액션 도전! 파워풀한 존재감 예고
UDT 출신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덱스가 이번엔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합니다. ENA 드라마 '아이쇼핑'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나선 그는,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감각과 함께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UDT 출신답게 리얼 액션…블랙아웃 경험까지
덱스는 이번 작품에서 김세희(염정아 분)가 키운 조직의 행동대장 ‘정현’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극 중 불법 입양 시장을 배경으로 한 어두운 세계에서 냉정하고 치명적인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며, 거칠고 생생한 액션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액션 장면 촬영이 처음이라는 덱스는 “처음엔 힘 조절이 너무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심지어 뇌에 산소가 부족해 블랙아웃을 경험했다고도 밝혀, 그가 얼마나 몰입해서 연기에 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원진아 “주먹이 남아나질 않을까 걱정될 정도”
함께 출연한 배우 원진아는 인터뷰에서 덱스의 액션 연기에 대해 “진짜 주먹이 남아나질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스턴트가 아닌, 덱스 특유의 실전 감각이 살아 있는 액션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호감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냉철하고 거친 캐릭터로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아이쇼핑', 어둠 속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러
'아이쇼핑'은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회 고발형 스릴러입니다. 강렬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덱스가 연기하는 ‘정현’은 단순한 조연을 넘어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인물로, 그의 존재감이 어떻게 드라마 속 긴장감을 끌어올릴지 주목됩니다.
결론
첫 드라마 주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액션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덱스. 과연 그의 새로운 도전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정현’이라는 인물이 어떤 서사를 그려낼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드라마 ‘아이쇼핑’은 ENA에서 방영 중이며,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덱스가 전하는 생생한 액션 연기 비하인드
덱스가 직접 밝힌 액션 연기 비하인드와 제작 비화를 ‘아이쇼핑’ 제작발표회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