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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국전 1골 1도움 맹활약… 포체티노 “내 아들 같은 선수” 극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미국 원정 친선전에서 2-0 승리.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견인했고, 미국 대표팀 사령탑 포체티노는 경기 전후로 손흥민을 ‘세계 최고 공격수’라며 칭찬했습니다.

 

 

한국 vs 미국 결과 요약

• 대회 : A매치 친선경기
• 장소 : 미국 뉴저지주
• 스코어 : 대한민국 2 — 0 미국
• 득점 : 손흥민(전반 18′), 이동경(전반 43′ · 손흥민 도움)

손흥민은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각도 없는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막판엔 문전 침투 후 이동경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으로 경기 흐름을 지배했습니다.

포체티노의 ‘제자 사랑’과 극찬

토트넘(2014~2019) 시절,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클럽의 핵심으로 끌어올렸고 두 사람은 2019년 토트넘 최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함께 이뤘습니다.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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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일정 — 대한민국 vs 멕시코

대  회	A매치 친선경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
상  대	멕시코 (FIFA 랭킹 13위)
일  시	한국시간 2025년 9월 10일(수) 오전 10시 (현지 CT 9월 9일 오후 8시)
장  소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Geodis Park)

한눈에 보는 핵심 포인트

1. 손흥민 : 1골 1도움으로 미국전 승리 견인
2. 포체티노 : “손흥민은 내 아들 같은 선수,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
3. 다음 경기 : 9월 10일 오전 10시(한국) vs 멕시코,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가골 넣는 이동경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한국 이동경이 추가골을 넣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한국 이동경이 추가골을 넣고 있다.